초등맘 필독! 7세고시 대비 ‘영어 레벨테스트’ 꿀팁 & 온라인 테스트 사이트

아이가 초등학교에 입학하고 나면 가장 많이 듣게 되는 질문 중 하나가 바로 “영어학원은 어디 보내셨어요?”일 거예요. 저 역시 첫째가 초등학교 1학년이 되자마자 가장 먼저 고민한 게 영어학원이었답니다. 요즘은 예전보다 영어학습 환경이 풍부해졌다고 하지만, 막상 체계적으로 시작하려고 하면 선택할 수 있는 학원과 교재, 프로그램이 너무 많아서 갈피를 못 잡기 십상이죠. 특히 일명 ‘7세고시’라고 불릴 정도로 유치원에서 초등학교로 넘어가는 시기에 꼭 거치는 게 “영어 레벨테스트”라 하니 부담감도 커졌어요.

 

그래도 “우리 아이가 지금 어느 정도 영어 실력을 갖추고 있는지” 알면, 학원에 가서 상담할 때도 훨씬 편하잖아요? 그래서 저희 집에서는 주 5일 영어학원에 등록하기 전에, 아이가 부담 없이 간단하게 테스트를 해볼 수 있는 영어 테스트 사이트들을 활용했어요. 직접 해보니 꽤 도움이 되더라고요. 아이도 학원에서 보는 레벨테스트보다 훨씬 덜 부담스럽게 여기고, 저 역시 아이의 현재 상태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었답니다. 오늘은 그 경험을 바탕으로, 2025년 현재 기준으로 아이들의 영어학습에 도움을 주는 온라인 영어 테스트 사이트와 더불어, 레벨테스트 준비와 활용 방법을 상세하게 공유해볼까 해요. 한 엄마로서 겪은 시행착오와 함께, 조금이나마 여러분께 도움이 되길 바라요.

1. ‘7세고시’란? 왜 영어 레벨테스트가 중요할까?

“7세고시”라는 말, 자녀가 초등학교에 입학하기 전후로 고민을 많이 해보신 분들은 한 번쯤 들어보셨을 거예요. 원래는 ‘초등학교 입학 전후로 치르는 각종 시험과 평가를 마치 고시처럼 치른다’는 다소 과장된 농담에서 비롯된 표현인데, 영어교육 분야에서도 이 말이 자주 쓰이곤 해요. 아이가 유치원을 졸업하자마자 영어학원에 들어가면 곧바로 레벨테스트를 보게 되는데, 이것이 마치 어른들이 취업시험을 준비하는 것처럼 느껴질 때가 있거든요.

그렇다면 왜 영어 레벨테스트가 중요한 걸까요? 가장 큰 이유는 **‘내 아이의 현재 수준을 객관적으로 파악하기 위해서’**예요. 영어는 듣기, 읽기, 말하기, 쓰기처럼 여러 영역이 고루 발달해야 하는 언어 과목이다 보니, 아이가 어느 영역에 강점이 있고 어떤 부분을 더 보완해야 하는지를 알아야 제대로 된 학습 방향을 잡을 수 있어요.

• 파닉스 단계가 아직 미숙하다면 → 음가와 철자 학습에 더 집중해야 하고,
• 기본 단어와 짧은 문장 읽기가 되는 아이라면 → 읽기 능력과 어휘 확장을 동시에 진행해야 하며,
• 읽기가 어느 정도 되는 아이라면 → 독해, 어휘력, 듣기·말하기 연습 등 더 발전적인 학습으로 넘어가는 식이죠.

하지만 부모 입장에서는 아이가 집에서 영어동화책을 읽고, 유튜브 영어동요를 흥얼거린다고 해서 그 실력이 어느 정도인지 정확히 측정하기가 쉽지 않아요. “영어 레벨테스트”라는 객관적인 평가를 통해, 아이에게 맞는 난이도의 학습을 제공할 수 있다는 점이 영어학원에 등록하기 전에 꼭 신경 써야 할 부분이랍니다.

 

2. 온라인 영어 테스트 사이트를 활용해야 하는 이유

2.1 부담 없는 사전 체험

처음부터 학원 레벨테스트를 보면, 낯선 환경에서 긴장해 아이가 실력을 제대로 보여주지 못할 수 있어요. 그런데 온라인 영어 테스트 사이트에서 먼저 간단히 시험을 접해보면, 아이도 시험을 낯설어하지 않고 어떻게 진행되는지 감을 잡을 수 있답니다.

2.2 시간과 비용 절약

영어학원을 여러 군데 알아보거나, 여러 번 레벨테스트를 보러 다니면 시간과 교통비가 많이 들 수 있어요. 온라인 테스트는 집에서 편안하게 볼 수 있으니, 이동 시간을 절약할 수 있고, 다양한 유형의 문제를 접할 수 있어 아이 실력 파악에도 도움이 돼요.

2.3 체계적인 분석 및 피드백

요즘 영어 테스트 사이트들은 단순히 점수만 알려주는 게 아니라, 어떤 영역이 약점인지 구체적으로 알려주는 곳이 많아요. 듣기, 독해, 어휘 등으로 결과를 나눠 주기 때문에, 아이의 강점과 약점을 명확하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2.4 아이의 흥미 유도

컴퓨터나 태블릿으로 진행되는 테스트는, 요즘 아이들에게 하나의 ‘게임’처럼 다가오기도 해요. 오프라인 시험보다 훨씬 흥미롭게 접근할 수 있고, 자연스럽게 반복학습이 이뤄질 수도 있어요.

 

3. 추천 영어 테스트 사이트 TOP 5 (2025년 최신 기준)

인터넷에 “영어 테스트 사이트”라고 검색하면 정말 다양한 사이트가 나오지만, 막상 들어가 보면 정리가 안 되어 있거나 문제가 너무 어렵거나, 혹은 유료인지 무료인지 정보가 불명확한 경우도 있어요. 아래는 제가 직접 사용해보고 주변 맘들 사이에서도 평이 좋은 사이트를 중심으로, 2025년 기준 괜찮다고 느낀 곳을 정리해봤어요. 각 사이트의 특징과 URL을 함께 소개해드릴 테니 참고해보세요.

3-1 British Council - LearnEnglish Kids

• URL: https://learnenglishkids.britishcouncil.org/
• 특징: 영국문화원(British Council)에서 운영하는 사이트인 만큼, 교육적 신뢰도가 높고 아이들을 위해 설계된 학습 자료가 매우 풍부해요.
• 테스트 구성: 짧은 퀴즈 형태나 카테고리별 수준테스트 등이 마련되어 있어요. 아이들은 게임처럼 재미를 느낄 수 있고, 부모는 결과를 바탕으로 약점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Home | LearnEnglish Kids

 

3-2 Cambridge English - Test Your English

• URL: https://www.cambridgeenglish.org/test-your-english
• 특징: 케임브리지 대학에서 제공하는 공식 영어시험을 기반으로 한 테스트라,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시험 체계를 바탕으로 하고 있어요.
• 테스트 구성: 문법, 어휘, 읽기, 듣기 영역을 간단히 진단해주며, 최종적으로 CEFR(A1, A2, B1 등) 기준으로 결과를 알려줍니다. 아이가 Starters, Movers, Flyers 같은 초급 단계를 보기에 좋고, 중·고등 수준까지 폭넓게 시험 가능해요.

Test your English | Cambridge English

 

3-3 Test-English

• URL: https://test-english.com
• 특징: 무료 테스트가 잘 갖춰져 있고, 다양한 수준별 실전 문제도 준비되어 있어요. 모바일 환경에서도 최적화되어 있어 태블릿으로 아이와 함께 사용하기 좋아요.
• 테스트 구성: 듣기, 독해, 문법 등의 기초 문제부터 심화 문제까지 다양한 난이도가 있어서, 아이의 수준에 맞춰 여러 번 테스트해볼 수 있습니다.

Test your English - Every level and every skill

 

3-4 Oxford Online Placement Test (OOPT)

• URL: https://elt.oup.com/feature/global/oxford_online_placement_test
• 특징: 옥스포드 대학 출판부에서 제공하는 공식 레벨테스트로, 세계적으로 널리 사용되는 시험이라 신뢰도가 높아요.
• 테스트 구성: 문법, 어휘, 읽기, 듣기를 종합적으로 평가해주고 결과를 CEFR 기준으로 알려줘요. 다만, 일부 테스트는 유료이니 미리 확인해보세요. 초등 저학년에게는 난이도가 약간 높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https://elt.oup.com/feature/global/oxford_online_placement_test

 

3-5 EnglishTestStore

• URL: https://englishteststore.net
• 특징: 여러 영어 시험 문제를 문제은행 형태로 모아둔 사이트예요. 아이부터 성인까지 폭넓게 활용할 수 있고, 문항 수가 많아 다양한 유형을 접해볼 수 있답니다.
• 테스트 구성: 파닉스·단어·문법·듣기·독해 등 범위가 매우 넓고, 난이도별로 구분되어 있어요. 아이에게 맞는 수준을 골라 테스트하면서 여러 가지 문제 유형을 익히는 데 도움이 됩니다.

 

 

4. 아이를 위한 맞춤 테스트 전략: 재미 + 객관성

4-1 처음부터 긴 시간 테스트는 피하기

아직 초등학교 1학년이라면 집중력이 짧을 수밖에 없어요. 처음부터 30분 이상 걸리는 긴 테스트를 보면 부담이 커서 오히려 영어에 흥미를 잃을 수 있어요. 차라리 10분 내외의 짧은 테스트를 여러 번 보는 게 아이 입장에선 훨씬 편하고 재미있을 거예요.

4-2 부모가 함께 지켜보되, 개입은 최소화하기

아이 혼자 모든 걸 다 하기엔 시스템 조작 등이 어려울 수 있으니, 옆에서 기기 조작이나 문제 유형 설명 정도는 도와주세요. 하지만 문제를 풀 때 부모가 직접 정답을 알려주거나 지나치게 관여하면 실제 아이의 수준을 정확히 파악하기 어려워요.

4-3 테스트 이후에는 칭찬과 보상

결과가 좋건 나쁘건, 아이가 스스로 테스트를 마쳤다면 “정말 수고했어, 처음 보는 문제도 많았을 텐데 잘 버텼다!” 하고 칭찬을 아끼지 마세요. 아이가 “영어 재미있네, 나름 잘했네” 하는 자신감을 느끼도록 하는 게 가장 중요해요.

 

5. 온라인 테스트 결과를 영어학원 선택과 학습계획에 어떻게 반영할까?

영어 테스트 사이트에서 아이의 대략적인 수준을 알았다면, 이를 영어학원 상담 또는 집에서의 학습계획에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어요.

5-1 듣기와 읽기, 어떤 쪽이 약점인지 파악하기

• 듣기는 괜찮은데 읽기가 약하다면: 파닉스 복습과 기초 단어, 짧은 문장 리딩 연습이 더 필요할 수 있어요.
• 읽기는 어느 정도 되는데 듣기가 약하다면: 아이가 좋아하는 동요나 애니메이션, 오디오북 등으로 듣기 훈련을 강화해보세요.

이렇게 테스트 결과가 나누어져 있다면, 학원 선생님에게 “우리 아이는 독해보다 듣기가 조금 더 부족해 보여서 듣기 연습도 병행하면 좋을 것 같다”고 말할 수 있어요. 좀 더 구체적인 맞춤 상담이 가능해지는 거죠.

5-2 학원 커리큘럼 확인하기

학원마다 어린이 대상 커리큘럼이 조금씩 달라요. 어떤 곳은 파닉스를 길게 잡고 꼼꼼히 다루는 반면, 어떤 곳은 스토리텔링이나 회화 위주로 진행하기도 해요. 온라인 테스트 결과를 토대로 “우리 아이는 파닉스 단계가 어느 정도 끝났으니, 스토리텔링이나 리딩 프로그램이 있는 곳이 좋겠다” 식으로 선택의 폭을 좁힐 수 있습니다.

5-3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재테스트

아이들은 성장 속도가 빠르고, 개인차도 커요. 한 달 전에는 파닉스가 약했는데, 어느 순간 훅 늘어날 수도 있고, 듣기는 되는데 여전히 읽기가 힘들 수도 있어요.

• 분기마다 한 번씩 같은 온라인 테스트 사이트에서 다시 테스트를 해보세요.
• 혹은 다른 사이트를 번갈아 사용해보면서, 아이의 실력이 조금씩 늘고 있는지 체크해보는 것도 좋아요.

이런 식으로 주기적인 체크를 하면 학원 진도와 아이 수준이 맞는지 계속 모니터링할 수 있답니다.

 

6. 단계별 영어학습 로드맵: 초1부터 차근차근

초등 1학년 시기부터 중장기적으로 영어 실력을 쌓고 싶다면, 아래 로드맵을 한 번 참고해보세요. 제 아이도 이 단계별 과정을 대략적으로 따라가고 있어요.

1. 파닉스 집중 학습(6~7세)
   • 파닉스는 영어의 ‘한글 자음·모음 익히기’와 같은 기초라 할 수 있어요.
   • 음가와 철자가 연결되는 원리를 알면, 아이가 “영어를 읽을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질 수 있어요.
2. 기초 단어 & 간단한 문장 읽기(7~8세)
   • 파닉스를 어느 정도 끝냈다면, 아이가 읽을 수 있는 기초 단어를 조금씩 늘려주세요.
   • 짧은 문장을 접하며 스스로 소리 내어 읽고, 내용 이해를 묻는 식으로 확장해요.
3. 챕터북 진입 & 리딩 확장(8~9세)
   • 리딩 실력이 조금 올라오면, 짧은 챕터북(예: 단계별 리더스북)에 도전해보세요.
   • 처음엔 부모가 함께 읽어주며 내용을 이야기 나누고, 모르는 단어는 직접 찾아보도록 유도해요.
4. 듣기 & 말하기 병행(9~10세)
   • 리딩뿐 아니라 듣기·말하기도 병행해야 실력이 고르게 성장해요.
   • 영어 애니메이션이나 오디오북을 함께 듣고, 간단한 대화를 따라 해보도록 해주세요.
5. 영어 글쓰기 & 표현력 강화(10세 이상)
   • 초등 고학년에는 짧은 글쓰기(예: 일기, 편지)를 시작해보면 좋아요.
   • 자신이 좋아하는 주제로 문장을 만들어보고, 표현을 다양하게 해보는 경험을 쌓아가면 중학교 가서도 수월해집니다.

 

7. 아이에게 영어 학습 동기 부여하는 법

7-1 흥미가 우선이다

영어는 꾸준히 해야 느는 언어예요. 그래서 무엇보다 아이가 계속 흥미를 가지게 하는 게 핵심이죠.

• 아이가 좋아하는 분야(공룡, 우주, 과학, 공주 등)의 영어책이나 영상을 찾아 보세요.
• 길게 하지 않아도 좋으니 하루 10~15분씩이라도 꾸준히 접하게끔 해주시면 돼요.

7-2 칭찬과 작은 목표 설정

“단어 10개 외우면 아이스크림 사줄게!” 식의 보상도 단기적으로는 효과가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재미와 성취감”을 주는 방식이 좋아요.

• 예: “이번 주에는 파닉스 중 ‘sh’ 소리가 들어간 단어 5개만 찾아보자.”
• 이렇게 소소한 목표를 달성하면 많이 칭찬해주고, 소박한 보상을 해주면 아이가 자신감을 쌓아요.

7-3 다양한 매체 활용

2025년 지금은 유튜브, 온라인 게임, 어학 앱 등 아이가 언어를 접할 수 있는 채널이 정말 많아요.

• 적절히 시간 제한을 두되, “너 이거 10분만 영어로 들어볼래?” 식으로 접근하면 아이가 거부감을 덜 느껴요.
• 오히려 어른보다 아이가 디지털 활용 능력이 뛰어난 경우가 많으니, 부모가 잘 가이드해주면서 학습 효과를 높일 수 있습니다.

 

8. 영어학원 보내기 전 알아두면 좋은 팁

8-1 학원 방문 전 미리 커리큘럼 확인

학원마다 파닉스 집중, 회화 중심, 원어민 지도, 스토리텔링 중심 등 교육 방식이 다 다르거든요. 전화 상담이나 홈페이지, 블로그 등을 통해 수업 방식을 미리 확인해보고, 내 아이에게 잘 맞을지 고민해보세요.

8-2 체험수업 적극 활용

많은 영어학원에서 무료 레벨테스트 혹은 체험수업을 제공해요. 아이가 직접 교실 분위기를 느껴보고, 선생님과 소통하는 방식을 체험하게 해보세요. 너무 어색해하거나 부담을 느끼면, 다른 학원을 알아보는 게 나을 수 있어요.

8-3 등하원 동선 고려

초등 1학년은 아직 혼자 학원에 가기 어려울 수 있어요. 또 방과 후 다른 활동(피아노, 미술, 태권도 등)이랑 시간이 겹치진 않는지도 체크해야 해요. 아이의 체력도 고려해 가급적 무리가 없도록 스케줄을 짜보세요.

8-4 학습 진도와 아이 수준이 맞는지 꾸준히 확인

학원에 등록했다고 해서 모든 게 해결되는 건 아니에요. 아이가 “너무 어렵다”고 힘들어하는지, “너무 쉬워서 재미없다”고 말하진 않는지 매달 혹은 분기별로 확인해 보세요. 필요하면 학원에 요청해 레벨이나 반을 조정할 수도 있어요.

 

9. 아이의 영어는 ‘지속’과 ‘흥미’가 핵심

저 역시 ‘7세고시’라고 불릴 만큼 시험과 평가에 신경 쓰던 시기가 있었지만, 돌아보니 가장 중요한 건 결국 **“아이에게 맞는 수준의 학습을 꾸준히 제공하고, 흥미를 유지하게끔 도와주는 것”**이었어요.

영어 레벨테스트를 부담스럽게 생각하지 말고, 먼저 온라인 영어 테스트 사이트에서 아이가 가볍게 실력을 확인해보도록 해주세요. 그리고 그 결과를 토대로 학원 상담이나 집에서의 학습 계획을 세우면, 훨씬 효율적으로 영어 공부를 진행할 수 있답니다.

• Online 영어 테스트 사이트에서 아이의 상태를 파악하세요!
• 학원에 가서 상담할 때, “저희 아이가 듣기는 어느 정도 되는데, 읽기에 조금 약하네요”라고 구체적으로 말해보세요.
• 집에서는 아이가 좋아하는 분야(공룡, 우주, 과학, 캐릭터 등) 중심으로 흥미를 돋워주세요.

영어라는 과목은 단숨에 확 늘기보다, 장기적으로 매일매일 조금씩 쌓아가는 힘이 중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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